영어과목 과락으로 3번의 과락 학습방법 변경 후 바로 합격한 사례

다른 과목은 다 합격권인 영어 때문에 빈번히 불합격을 하나요?

그렇다면 이번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찰 시험에서 세 번 연속으로 영어 과락으로 불합격을 하다가, 학습방법 변경 후 바로 다음 시험에서 A수험생. 어떻게 영어 과락을 극복하고 합격할 수 있었는지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봅시다.

 

 

 

– A 수험생 프로필

 

 

 

 

 

 

 

 

학창시절부터 경찰을 꿈꿔서,

경찰행정학과로 진학했어요.

영어를 못해서 특채 준비를 했는데

특채 채용인원이 줄어들면서

공채로 변경을 했어요.

하지만 세 번 연속 영어 과락으로

불합격을 하고 경찰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못하니 취업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경찰이 아니면 할 게 없어요. 정말 절박합니다.”


 

세 번의 시험에서 좌절을 하고, 학창시절부터 꿈꾸던 경찰을 포기한 이 수험생은 상담 당시에 어깨가 축 처져 있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녹록치 않은 현실에 더욱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위의 시선이 ‘넌 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져 힘들다고 하소연 했습니다.

 

상담에 앞서 주먹을 쥐고 ‘난 할 수 있다’를 외치게 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듯 시험도 자신감이 반입니다. 시험 준비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했을 때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하지 않는 것이 이익입니다. 반대로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이 부분을 충분히 인지시키고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습니다. 그리고 상담을 통해 A 수험생의 문제를 진단했습니다.

 

A 수험생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제 1. 영어 기초 부족

문제 2. 과도한 공부 범위 축소(편식적인 공부)

 

 

A 수험생은 시중의 유명하다는 강사의 수업은 거의 다 수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세 번의 시험에서 영어 과락을 맞아야만 했을까요?

 

 

 

 

 

 

 

 

영어 과락이 지속된다면,

지금까지 해온 방식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


 

시중 온라인 강의나 대형 강의는 개개인의 실력에 맞춘 강의가 아닌, 평균적인 수준의 수험생을 기준으로 진행되는 강의입니다. 때문에 영어 기초가 없는 수험생들은 분명 기초반이라는 설명을 듣고 수강했는데 고개를 갸우뚱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학원의 수험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를 했든 안했든, 강의는 기초반에서 기본반으로, 기본반에서 심화반으로 내 실력과는 상관이 이동합니다.

학원에 1년 이상 수강했는데 영어 점수가 오르지 않자 A수험생은 상담을 요청했는데, 학원에서는 무책임하게도 아무 생각 없이 몇 번 더 반복해서 수강을 하면 점수가 오를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선 A 수험생의 영어 학습 상태를 보니 기본적인 어휘 암기와 어법에 맞춰 문장을 보는 능력이 거의 갖춰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형모의고사 문제집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죠. 이것은 마치 초등학생이 대학교 전공책으로 공부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현재 내가 부족한 부분을 익히는 것인데, A 수험생은 시간에 따라 한 강의가 끝나면 다음반으로 계속 이동만 했을 뿐, 진정한 의미의 공부를 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니 성적이 오를 일 없죠.

 

비록 1년 간 경찰영어를 공부한 A 수험생이었지만, 설득해서 프라이빗 클래스 기초반을 수강하게 했습니다. 기초반의 경우 중학생용 교재를 이용해서 수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처음 A 수험생은 1년 간 공부했고 기출문제도 풀었는데 다시 ‘중학생 교재’로 수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드리지 못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과락을 받는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과락을 벗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1년 간 영어 공부 했는데 아직도 과락이라면, 지금 공부에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할 건가요? 해결하지 않을 건가요?”

 

아무리 방향에 맞고 좋은 상담이라 하더라도 공부를 하는 당사자인 수험생이 동의를 하지 않으면 교육성과가 있을 수 없습니다. 다행히 A 수험생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다시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2~3개월 동안은 중, 고등학교 교재로 경찰영어시험과는 무관한 영어 해석 공부만 진행 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은 A 수험생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A 수험생은 2~3개월 바짝 기초를 잡고 65점 전 후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보통 기초 수험생들이 2~3개월 해석 공부를 하면 45~55점 정도의 점수가 나오는 것에 비해 높은 성과가 나온 이유는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공부를 했을 뿐, 1년 간 경찰영어 공부를 하면서 부분 적으로 쌓인 지식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프라이빗 클래스 시작 2개월 후 진행된 모의고사에서 받은 65점의 점수는 A 수험생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5과목 시험을 볼 때 영어 과목을 제일 나중에 푸는데, 항상 나중에 볼 영어 과목 때문에 집중이 되지 않고, 또 과락 나오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에 항상 휩 쌓여 있었던 A 수험생에게 65점이라는 점수는 트라우마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좋은 성과 였습니다.

무엇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과 처음에 반신반의하던 모습에서 서로 신뢰를 쌓게 된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과목은 100점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A 수험생의 두 번째 문제는 너무 양을 줄인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흔히 합격을 위해서 양을 줄여야 한다고 하는데, 양을 줄인 것이 문제라니 이상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수험에서 양을 줄인다는 것은 기본서와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삼고, 내가 모르는 것만 추려서 빠르게 회독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들이 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부분과, 어려운 부분을 스스로 줄여서 공부를 합니다. 이미 줄인 것을 더 줄여버리는 것이죠.

 

더군다나 수험 시장에서는 양을 많이 줄여주는 강사가 유명해집니다.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강사는 그 과목의 전문가일 뿐. 다른 과목은 당연히 점수가 잘 나온다는 전제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과목에 변수가 생겨도 다른 과목 점수가 잘 나오는 수험생은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합격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수험생마다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이 다르고, 전략 과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찰 수험서의 경우 경찰 기출 문제 위주로 편집된 것이 많습니다. 경찰 시험인데 경찰 기출만 봐도 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르나, 적어도 전략 과목이라면 다른 시험의 기출 문제까지 모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일 과목이라면 시험 출제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의 집필자와 시험 출제위원, 자문 위원 등이 동일한 인재풀에 속해있고, 동일한 인재풀에서 출제한 문제라면 이후에 출제할 때도 검토를 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A 수험생에게 기출 문제집을 다른 시험의 기출 문제도 포함된 것으로 바꾸도록 하고, 남은 기간 동안 5회독 이상할 수 있도록 시간을 분배합니다. 경찰 한국사 시험에는 사진 문제가 나오지 않는데 사진 문제까지 보는 것은 시간 낭비 아니냐는 의문을 품기도 했지만, 기본서에도 나오지 않는 7급과 기상청의 너무 지엽적인 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보게 합니다. 초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초시생이 아닌 이상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험에서 놀랍게도 한국사에 사진 문제가 출제되었고, 역대급 난이도였다는 평가 속에서도 A 수험생은 8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합격을 합니다.

 

 

“선생님,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공부해본 적이 없는데, 진짜 하니까 되네요. 앞으로는 어떤 일이 생겨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A 수험생은 어쩌면 합격보다 더 소중한 ‘자신감’이라는 무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공무원으로써 수험기간의 자신감을 경험으로 충실히 생활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2년간의 수험기간 내내 영어 과락에서 탈출하지 못하다가 단기간에 합격한 A수험생님의 사례를 함께 보았습니다. 영어 때문에 힘든 수험생활을 하고 계신 수험생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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