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A to Z!

소방공무원, A to Z!

많은 사람들이 ‘소방공무원’하면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사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소방 공무원이 하는 역할은 직렬이나 부서에 따라 달라진다.

오늘은 소방 공무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각 직렬과 부서에 따른 역할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소방 공무원은 ▲소방직 ▲구조직 ▲운전직 ▲소방정직 ▲소방헬기직 ▲전산직 ▲통신직 ▲구급상황 관리사 까지 총 8가지의 직렬로 나뉜다.

소방직의 경우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흔히 하는 화재 진압을 하며 사고에 대응하고 구급활동을 담당한다.

구조직은 재난현장에서 사람을 구조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업무 특성상 주로 특수부대 출신이 주를 이룬다.

 

운전직의 경우 구조자의 응급처치와 이송을 담당하며, 소방차로 대원 및 장비를 후송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운전 능력이 중요하므로 1종 대형운전면허 자격증이 필요하고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나

4대 보험이 적용된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소방정직은 해양화재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시 화재 진압과 재난대응을 담당한다.

소방헬기직의 경우 산불이나 고층건물 화재 등의 화재진압과 피난유도를 담당한다. 전산직은 국민안전처나 소방본부, 소방서 등 행정 및 전산 업무를 담당한다.

통신직은 종합상황실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할 시 대응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

구습상황 관리사는 119신고 처리 업무와 의료지도를 담당한다.

어떤 직무를 선택할지 고민된다면, 직무의 내용과 자격 요건을 살펴보고 자신의 적성과 자격에 유리한 직무에 맞추어 준비하면 좋을 듯하다.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공채와 경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공채는 소방사가 되는 가장 보편적인 루트다.

공채 소방사의 지원자격은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다.

전공, 학력의 제한이 없으며 18세 이상부터 40세 이하 1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자면 응시가 가능하다.

공채는 필기시험, 체력시험, 신체검사, 면점시험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2022년부터는 선택과목제는 폐지되어,

▲영어 ▲한국사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이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

2021년 공고를 보고 준비한다면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필기시험은 매 과목 40%이상, 전과목 총점의 60%이상 득점자 중에서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

이후, 체력시험과 신체검사, 면접을 통해 최종선발이 이루어지고

소방중앙학교에 입교 후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비로소 소방사가 될 수 있다.

 

경채(경력경쟁 채용 시험)의 경우에는 조건이 조금 더 까다롭다.

경채는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경력자를 뽑다보니 특정 면허나 경력을 요구하며

자격증과 경력이 밑바탕이 되는 만큼 필기 과목수(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과목 별 20문항)는 공채에 비해 적다.

단, 소방관련 학과 졸업자는 영어 과목 대신에 소방관계법규 과목을 시험본다.

주의해야할 점은 경채는 경력자를 뽑는 일이어서 필요한 모집 인원에 따라 지역별로 채용분야가 바뀌기도 한다는 점이다.

 

최종합격자는 경채와 공채 모두 필기시험 75%, 체력 15%, 면접 10%로 합산점수 중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혹시 지금 소방공무원을 준비를 생각하고 있다면, 나에게 맞는 직렬과 전형을 잘 선택하여 꼭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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