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홈 | 프라이빗 클래스 | 0823 클래스
대표문의 프리패스 1:1 문의 카카오톡 상담

가톨릭대 컴퓨터공학 합격

기타
작성일
2021-02-23 15:14

안녕하세요 가톨릭 컴공 합격생입니다.


부평 영가 다녔구요.


일단 제가 편입을 시작하기전 상황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학점은 정확히 2.84


영어는 고등학교 시절 잘 봐야 4등급 나올 정도였습니다.


전적대에서 2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군대를 다녀와 편입을 결심한 후, 영등포에 있는 중형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겐 수업 내용이 따라가기 너무 벅찼고, 머리에 남는 것도 없어서 결국 6개월 남짓 다니다가 편입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6개월 동안 공부도 안하며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이대로 사회에 나가서는 이도저도 안되겠다는 생각에 9월에 다시 편입을 결심하였습니다.


6개월 동안 배운 것도 거의 까먹은 상태라서 소수나 과외식의 편입학원을 알아보다가 영가를 찾게 되었습니다.


집도 부평에서 가까워서 바로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 처음 원장님이 상담해주실때 저의 상황을 모두 들으시고는

열심히 하면 될 수 있다며 아직 늦지 않았다고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용기 내어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적은 수업인원과 독서실처럼 깔끔한 자습실 환경에 쉽게 공부에 몰두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도 선생님께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고, 수업이외 시간에 언제든 찾아가서 질문을 하여도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저에게 남은 시간이 4개월도 남지 않은 터라 문법은 수업이외의 시간에는 인터넷강의 위주로 공부하였고, 거의 어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어휘를 많이 알게 되니 독해문장도 완벽히는 아니라도 유추를 해 낼 수 있었고, 문제도 훨씬 수월하게 풀렸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막상 시험을 보게 되니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붙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짧은 시간 했던 노력에 과분하게도 3군데 합격이라는 보상이 주어졌습니다.


편입을 생각하시거나 이미 준비하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이 학점도 낮고, 준비기간도 짧고, 기초도 부족하다는 사실에 포기를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처럼 3가지 악조건을 모두 가졌던 사람도 할 수 있었습니다.


편입은 정말 끝까지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전 몸소 깨달았습니다.


편입 준비하시는 모든 학생분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목표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많이 챙겨주시고 원서, 자소서 작성도 많이 도와주신 매니저 선생님.


수업도 잘 해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며 상담도 해주신 조희원 선생님.

그리고 원장선생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