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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전 소방 합격 수기

소방
작성일
2021-01-08 07:26
  •  




2020 대전 소방 남 합격수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2020년도 대전 소방에 합격하면서 공부방식을 공유하고자 인사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2013년도에 수능을 봤으며 국어는 6등급, 수리는 가형 3등급, 영어는 5등급입니다. 한국사와 행정법은 살아 생전 1도 공부한 적 없음.

 

준비기간 - 1(17.9~18.9) + 8개월(19.11~20.6)

 

17.9.~18.9.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1년 동안 휴학,,, 돈을 아낀다는 핑계로 집공+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고,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 개념잡기가 너무 버거워 수학만 풀었습니다.(원래 수학을 좋아하는 편,,) 그러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휴학기간 막바지에 동네 학원을 등록했습니다.(기본개념 1회독) 남들이 들을 땐 공부하기 싫어서 둘러대는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동네에 있는 학원이다 보니 강사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깊지 못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결석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사실상 1년의 시기동안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고, 허송세월과 같은 휴학생활을 보냈습니다. (얻은 점이라면, 수학과목에 대한 자신감과 스스로가 의지박약인 것을 알게 됨.)

 

19,11.~20.6.

4학년 막학기, 졸업을 앞두고 8개월 동안 관리형독서실(영가스파르타 0823,대전점) 등록했습니다. 휴학기간 공부한 것과는 다르게 졸업이 가까웠을 때 했던 8개월의 공부 기간은 굉장히 효율적으로 보냈습니다. 아마도 졸업이라는 무게가 저에게 크게 느껴졌고, 영가 스파르타 방식이 저에게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현장 학원을 다닐까 고민도 해봤지만, 영가 스파르타를 등록한 가장 큰 이유는 철저한 시간관리 때문이었습니다. 평소 의지박약으로 부족한 저에게는 관리형독서실이 제격이었습니다. 6개월을 등록했고, 어떻게든 6개월만 쫓겨나지말고 버텨보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가격에 있어서 살짝 부담이 들었습니다만, 학원 등록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고 더불어 매일 아침마다 모의고사 를 자체적으로 시행해줍니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전과목 모의고사를 진행합니다. 이 모든 금액이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었습니다. 또 둔산*탄방쪽이라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학원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더 열심히 했고, 그 노력으로 인해 합격을 한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의지박약이거나 철저하게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영가스파르타는 더할나위없이 최고의 학원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수강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부방법은 천차만별입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강사나 수업진행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색깔에 맞는 것만 흡수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저의 공부 방식에 대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국어

권규호 개기문 문학,독해

 

영어와 더불어 싫어하던 과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스스로가 이과적 성향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하기 전부터 흥미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떤 문학 작품이 나올지는 예상하기 어려우니 문학을 공부하지 않았고, 비문학은 공부해도 실력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핑계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권규호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국어의 재미를 느꼈습니다.

개그코드가 맞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공부 방법이 새롭다고 해야할까요?

 

문학을 암기식으로 가르치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선생님 같으면 역설법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그 개념을 시험에 응용한다면, 권규호 선생님의 방식은 역설법의 작품들을 애초에 외우라는 식으로 가르치십니다.

저는 이 방법에 있어서 문학작품도 암기식으로 공부했고, 문학작품을 읽지 않고도 작품에 있는 키워드만 보고 어떤 표현인지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는 유기성을 매우 강조하셨습니다. 유기성을 알기 전에는 글을 읽어도 다음 내용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예상이 안 됐었지만, 유기성 공부를 해보니 다음 내용들이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문법은 따로 강의를 듣지 않고, 시험 일주일 전에 기출 문제집 하나를 사서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싸그리 외웠습니다.(문법은 문제은행 느낌을 아주 많이 받았음.. 보통 기출 되었던 문제들이 나옴)

 

영어

심우철 합격영어 구문편, 구문1000

심우철 문법풀이전략서

심우철 합격영어 독해편

김수환 8분컷

김수환 테마모의고사

김수환 블랙스완

김수환 적중의순간(강의x, 책만 구매해서 어휘만 싸그리 외움)

 

영어 과목은 심우철 선생님의 합격영어 구문편 수업을 첫 강의로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구문 1000제를 들어보니 영어의 구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구문 1000제를 마무리하고 문법풀이전략서로 문법 공부를 하였고, 독해에 있어서는 합격영어 독해편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독해1000제를 공부하려 했으나 문제 수준이 너무 높아서 자존감이 계속 낮아지는 것을 느끼고, 책을 찢어 버림.) 심우철 선생님은 일반 행정에 맞춘 수준이기 때문에 수업 내용의 80프로만 가져가도 성공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심우철 선생님의 위 커리큘럼을 마치고 소방영어 전문인 김수환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봤습니다. 첫 강의로 테마 모의고사를 풀어보았는데, 확실히 심우철 선생님의 내용보다 쉽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 때문에 시험이 연기가 되었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8분컷 강의도 모두 들었습니다.(2회독은 하지 않음)

8분컷을 모두 듣고 블랙스완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에 대한 감을 시험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이 임박했을 때는 적중의 순간 책을 사서 어휘를 싸그리 외웠습니다. (제 기억에는 어휘 문제들 100프로 적중함)

 

한국사

전한길 소방 올인원

전한길 소방 3.0

전한길 소방 4.0

전한길 소방 5.0

전한길 필기노트

 

고등학교 때 한국사를 공부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전한길 선생님의 유쾌한 강의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고, 이후로는 오로지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만을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러닝타임(강의 시간)이 길다는 얘기를 했지만, 저는 배속을 올려(보통2배속) 들으니 보통 강의들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수업 내용은 매우 알찼으며, 재밌는 분위기의 수업을 해주셔서 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밌는 티비프로그램을 보러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실제로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하루에 7강좌를 연달아 들은 경우도 있었음, 물론 2배속으로...) 그리고 두문자를 활용한 암기법은 진짜 단연 최고,, 전한길 선생님의 네이버 카페에서도 수강생들 간의 암기방법을 공유하는 게 있는데, 그런 방식들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방 한국사는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 생소한 내용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자주 다뤘던 내용들로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올인원을 1회독을 하였고, 기출인 3.0을 무한회독에 가깝게 계속 풀었습니다. 시험이 다가왔을 때는 4.05.0을 추가적으로 풀었고, 그때도 3.0은 계속적으로 풀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한국사도 기출문제의 비중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행정법

써니 기본강의

써니 기출

 

행정법을 생전 처음 공부하게 돼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지만, 써니 선생님을 만나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저는 써니 기본강의를 1회독을 했으나 내용면에서 이해된 것은 50프로 정도 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단계인 기출문제들로 넘어갔고, 이해가 안 되더라도 기출로 나온 문제들이 틀린 지문인지 맞는 지문인지를 계속적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 책 무게가 상당한데 이동할 때는 써니 행정법 어플을 통해 계속적으로 기출 문제들을 팠습니다. 공무원 과목 중에서 기출되었던 문제들이 반복하는 과목은 단연 행정법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나왔던 문제들이 자주 출제됩니다.

 

 

 

수학

ALL 독학

박금우 이공출 수학

 

수학은 고등학교 때도 좋아했었고 대학교도 공과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공부에 있어서 크게 문제될 게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예 놓은 것은 절대 아닙니다.

고등학교 때 배웠던 내용들은 대부분 잊어버렸고,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지난날에 배웠던 내용들을 상기 시켰습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많은 시간을 요구했기 때문에 다른 과목들에서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를 예로 들면 행정법은 보통 7~9분 만에 풀었고, 한국사도 보통 7분 만에 풀었기 때문에 수학을 20분정도 투자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공부했던 과목들 설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글재주 없는 편이라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